[패션팀] 국내 대표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2013년에 주목받는 트렌디한 바캉스룩을 제안했다.
휴가 준비를 하다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입을 옷에 대한 고민을 한다. 때와 장소에 맞는 의상이 다를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함까지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시원한 소재와 대담한 컬러, 프린트라면 충분하다.
돋보이고 싶다고 해서 장식적인 디테일이 화려하거나 여러 겹을 겹쳐 입어야 하는 거추장스러운 것은 피하자. 위트를 요하되 은밀하게 드러내는 것이 바로 센스다.
가볍게 툭 걸쳐낼 수 있는 원피스,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굵은 세로 스트라이프 팬츠, 시어한 시스루 시폰 소재의 아이템, 이국적 프린트가 드리워진 롱 원피스가 휴양지를 접수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일 년에 한 번 크게 마음먹고 가는 바캉스에서 기분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바캉스룩을 간과하지 말자.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비치웨어가 정답!
▶장혁, 이 남자의 매력은 대체 어디까지인가…
▶하의실종룩? NO! “하의를 드러내는 것이 대세!”
▶2PM 준호, 여심 자극하는 ‘치명적인 남자’로 변신
▶“임산부도 바캉스 즐긴다!” D라인 돋보이는 수영복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