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한혜진 기성용 언급이 화제다.
7월10일 배우 한혜진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성용에 대한 내조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한혜진은 "다들 궁금해하시는 질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많은 분이 내조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나와 신랑은 대중에게 노출된 직업이기에 뭇매를 맞아야 할 때는 충분히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한혜진은 "우리에게는 고통스러운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숙해져서 두 사람이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생각을 밝혔다.
한혜진 기성용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기성용 언급, 참 안타깝다" "앞으로 조심하시길…" "한혜진 기성용 언급,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최강희를 향한 비난의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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