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도경완 심경 고백이 화제다.
7월10일 KBS 도경완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장윤정 가족사 폭로전'에 대해 "내가 나설 부분이 아니므로 그저 조용하게 잘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가족사 논란 탓에 부부 사이에 고충은 없느냐'는 질문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전혀 그런 건 없다. 그럴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상황이든 둘이서 잘 헤쳐나갈 것이다. 그 이상의 드릴 말씀은 없다"고 답했다.
앞서 장윤정 부모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며 이혼하게 된 배경에 관해 관심이 쏠렸다. 이후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그와 관련한 비밀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이들의 폭로전은 진행 중이다.
도경완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경완 심경 고백, 힘든 시간 잘 이겨나가길…" "어떻게 가족이 이렇게까지 등을 돌릴까. 안타깝다" "도경완 심경 고백, 부디 원만하게 잘 해결하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은 6월28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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