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볼살 실종, 통통했던 귀요미에서 훈남으로 변신? '운동했나봉가'

입력 2013-07-11 15:16  


[윤혜영 기자] 윤후 볼살 실종이 화제다.

7월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VIP 시사회에는 배우 성동일을 응원하기 위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 중인  김성주와 윤민수가 아들 김민국, 김민율, 윤후를 데리고 참석했다.

이날 윤후는 하늘색 남방에 황토색 칠부바지를 매치하고 모자를 비스듬히 쓴 채 등장했다. 특히 윤후는 통통했던 볼살이 다소 빠진 모습으로 이전보다 부쩍 성장한 듯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후 볼살 실종에 네티즌들은 "윤후 볼살 실종, 난 잘 모르겠는데 약간 빠진 거 같기도 하고", "윤후 볼살 실종, 지아야 보고 있니?", "후야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7월17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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