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혜진 하차 소감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7월10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시크릿가든 캠핑장에서는 SBS ‘힐링캠프’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MC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이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프로그램 하차 이유에 대해 “녹화가 일주일에 한 번이라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을 하려니 비행기값이 만만치 않더라”라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처음엔 이렇게 오래갈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솔직하게 밝힌 뒤 “애정을 많이 갖고 있고 처음 도전한 토크쇼 예능이라 아깝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大)를 위해 소(小)를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해 (하차를) 결정했다”며 “기회가 오면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말로 향후 일정을 전했다.
한혜진 하차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회 되면 ‘힐링캠프’에 또 놀러 오시길”, “한혜진 하차 소감에 아쉬움이 묻어나는 듯”, “한혜진 하차 소감도 참 예쁘게 말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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