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1307/0647a2ad90454fa30df1a1ec340f491f.jpg)
LIG손해보험은 ‘LIG매직카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타이어 펑크수리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그 동안 타이어 펑크 시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현장에서 예비 타이어로 교체하거나 펑크 수리를 위해 가까운 정비소까지 견인해야 했다. 또 현장에서 타이어 펑크수리를 받더라도 비용을 냈다. 그러나 LIG매직카 서비스 가입고객은 신설한 타이어 펑크수리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비용없이 LIG손해보험 출동업체를 통해 현장에서 펑크수리를 받을 수 있다.
![]() |
1996년 국내 최초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선보인 LIG매직카자동차보험은 펑크수리 서비스 외에도 견인, 구난, 비상급유, 잠금장치 해제, 배터리 충전 등 총 10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급형을 선택했다면 윈도 브러시 교환, 각종 오일류 보충 등 7가지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LIG손해보험 고객 콜센터(1544-0114)로 전화해 요청하면 된다. 다만 신설한 펑크수리 서비스는 오는 22일 보험기간을 시작하는 계약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업용은 8월1일 이후 계약부터 적용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자동차 중고부품, 온라인쇼핑몰서 판다
▶ 아우디코리아, 고성능 SUV SQ5 출시
▶ 일본차 부활의 단초, 결국은 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