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물티슈 전문업체 몽드드가 유아용 물티슈 최초로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CCM, Cu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획득했다.
업계가 주목하는 CCM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며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몽드드는 업계 최초로 물티슈 유통기한제를 도입했다. 또한 프리미엄 원단과 6단계 정제수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파라벤, 메탄올, 포름알데히드, 색소 등의 유해물질이 없는 물티슈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었다.
소비활동의 기준으로 신뢰와 상생이 핫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때에 소비자중심의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업체는 어디일까.
▶▶ 업계 최초 ‘CCM’은 누가 가져갔나
국내 의료기관 중에서 최초로 JK성형외과가 CCM인증을 획득했다. JK성형외과는 수술 후 문제가 발생한 경우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충분한 구제조치를 하고자 모든 의사가 고객 안심보험에 가입한 것과 맞춤형 붓기 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 한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JK성형외과 주권 대표 원장은 “의료기관 최초 CCM인증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미용성형분야의 선두주자로서 모범적인 부분을 보일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경동나비엔, 아주캐피탈, 코웨이, 리바트, 티켓몬스터, 편의점 CU, 더클래스 효성 등이 업계 최초로 CCM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출처: 몽드드, 제이케이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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