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정형돈 문자 공개, 아기 이름 이렇게 해도 돼? '하수구vs쌍쌍바'

입력 2013-07-13 10:38   수정 2013-07-13 10:38


[윤혜영 기자] 하하 정형돈 문자 공개가 화제다.

7월12일 가수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도니도니VS후니후니 디스문자!(훈훈함이 있어)"라며 개그맨 정형돈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정형돈은 하하에게 "아기 아빠 축하해! 이제 시작이네. 제수씨랑 아기 다 건강하지? 이름은 내가 정했다. 하수구똥냄새대가리벗겨져"라며 장난스럽게 아기 이름을 지어줬다.

하하는 "오예! 캡처! 정사장님 고마워요. 잘 키워봅세!"라고 한 뒤 "쌍쌍바 잘 크지?"라고 정형돈 쌍둥이 소식을 물었다.

정형돈은 "쌍쌍바 잘 큰다. 이럴 때 제수씨한테 더 신경써줘라. 애기도 제수씨도 다들 목숨 걸고 한 기적 같은 일이니까. 여튼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조언과 축하를 보냈고 하하는 "고마워 형. 아. 감동이야"라며 고마워했다.

하하 정형돈 문자 공개에 네티즌들은 "하하 정형돈 문자 공개, 살아있네", 하하 정형돈 문자 공개, 둘이 진짜 친한가봐",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해 11월 결혼 후 7월9일 첫 아들을 얻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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