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7월12일 코리아드라이브(1577-1577 대리운전, 대표 김동근)가 초복을 맞아 고생하는 수서경찰서 전․의경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철야 및 상황대비 경비에 고생하는 전·의경들을 위해 마련된 작은 지원행사다.
코리아드라이브 직원들과 수서경찰서 청소년 육성회 위원들은 수서경찰서 전·의경 구내식당에서 삼계탕과 과일 등 푸짐한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전·의경에게 감사와 격력의 마음을 전했다.
선진교통문화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CS관련 상호 교류 및 세미나, 경찰의 날 기념행사,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견학 등 이미 다양한 행사 및 캠페인을 진행해 온 코리아드라이브와 수서경찰서는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도 수서경찰서 전·의경들을 위해 총 1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의경은 “초복을 맞이해 이렇게 맛있고 든든한 삼계탕을 먹게 되어 기쁘다. 어머니가 해 주신 것처럼 행복한 마음으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수서경찰서 청소년 육성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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