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인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지훈이 아이유, 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지훈은 7월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완도 청산도 완도 전복 많이 먹고 더운 날씨지만 촬영 재밌게 했네. 복 받았네. 나 순신이랑 찬미 사이에서 이제 집 도착했습니다. 빨리 씻고 자야겠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 가원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개제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이지훈, 가원이 손으로 만든 꽃받침을 얼굴에 댄 채 귀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유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핑크색 민소매 원피스로 귀여운 숙녀의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가원은 블루 원피스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지훈은 체크패턴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셔츠에 큰 가방으로 마치 대학생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헐 이지훈씨 잘생김이 묻으셨네”, “나도 같이 사진 찍고 싶다”, “질투유발 사진인가요”, “다들 외모가 번쩍번쩍 빛이 나네”, “지훈오빠 옷 너무 귀엽고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이지훈 미투데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지드래곤-윤은혜, 스타의 2% 독특한 ‘아이웨어’ 연출법
▶씨엘 vs 리한나, 과감한 속살패션 대결 “섹시미 폭발!”
▶‘원피스 한 벌’로 끝내고 싶을 때 “스타들을 주목해라”
▶2NE1 ‘폴인러브’ 뮤비 지원사격, 이수혁-홍종현 화제
▶“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비치웨어가 정답!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