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전지현이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에 등장했다.
전지현은 7월12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 리오프닝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를 기념해 수많은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지현이 독보적인 청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지현은 디올 F/W 2013 컬렉션의 우아한 그레이 플란넬 드레스를 입었다. 비대칭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밑단이 시스루로 되어있어 전지현의 늘씬한 각선미를 제대로 강조했다. 또 의상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 클러치 백과 스트랩 펌프스를 매치. 우아한 토탈룩을 선보였다.
베젤에 다이아몬드가 풀 세팅 된 심플한 디자인의 디올 세라믹 워치로 마무리한 룩은 여배우스러운 세련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수수한 투명 메이크업에 그만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 매력도 한껏 뽐냈다.
한편 이날 크리스챤 디올 행사에는 디올의 2013 F/W 컬렉션 중 앤디워홀 파운데이션 컬렉션인 리미티드 에디션 백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크리스챤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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