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하객부터 공식석상까지 패션 올킬 “이렇게 예뻤던가?”

입력 2013-07-16 10:41  


[손현주 기자] 배우 황우슬혜의 스타일링이 온라인상에서 크게 이슈 되고 있다.

7월13일 배우 권민과 윤지민의 결혼식 현장에서 황우슬혜는 블랙 레이스 원피스로 속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효과를 일으켜 플레시 세례를 가장 많이 받았다.

그는 이번 뿐만 아니라 최근 공식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동글동글 귀여운 동안 외모에 늘씬하게 뻗은 팔과 다리. 여기에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까지 겸비한 황우슬혜의 패션에 대해 살펴봤다.

원피스가 가장 쉬웠어요


168cm의 작지 않은 키를 소유한 황우슬혜는 주로 다리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자주 연출했다.

시스루 착시 원피스는 물론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미니드레스, 여성스러운 스커트 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까지 다양한 디테일의 원피스를 활용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블랙과 그레이 컬러를 이용해 자신의 장점인 ‘청순 글래머’이미지를 강조해 스타일링하는 센스가 돋보인다.

황우슬혜의 패션 센스를 따라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몸매의 장점은 강조하고 단점은 감출 수 있는 원피스의 디테일에 주목해보자. 골반과 엉덩이가 큰 사람은 A라인 스커트를 연출할 것. 이때 길이는 짧은 제품을 선택해야 다리라인 강조는 물론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키가 작은 여성이라면 무릎 위 짧은 기장의 미니 원피스로 좀 더 커 보이게 스타일링 할 수 있지만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제품은 다리가 더욱 짧아 보이니 피하는 것이 좋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황우슬혜처럼 레이스 소재나 몸에 타이트하게 핏 되는 원피스를 활용해보자.

B컷조차 섹시해


얼마 전 황우슬혜의 SNS에는 몇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에게 주목 받았다. 화보 촬영 중 찍은 B컷이지만 군살 없는 바디라인과 아찔한 몸매로 이슈되기에 충분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컬러 펜슬 스커트에 크롭트 탑을 연출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청순 글래머로 알려져 있던 황우슬혜의 군살 없는 바디라인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의 탄탄한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 것은 패션 스타일링이었다. 타이트하게 핏 되는 펜슬 스커트나 허리라인을 강조한 원피스는 여성의 섹시한 라인을 드러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까지 더할 수 있다. 다만 제품의 특성상 아랫배가 많이 나온 여성이라면 콤플렉스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허리라인이 강조되는 원피스는 모노톤 제품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연출에 적합하며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는 물론 트렌디하기 때문에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연출하면 더욱 멋스럽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황우슬혜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닮고 싶다” 명품 미시 여배우의 스타일
▶연예인들의 성지? “스타, 침대 愛 빠지다”
▶“여름에 더 블링블링~” 시선 끄는 ‘메탈’에 주목!
▶‘섹시 스파이더맨’ 변신한 지드래곤, 미공개 화보 공개
▶지드래곤-윤은혜, 스타의 2% 독특한 ‘아이웨어’ 연출법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