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어떤 브랜드를 봐도 새로운 뷰티 제품은 끓임없이 쏟아지지만 막상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는 감이 안 잡힐 때가 있다. 그래서 신제품의 모양새부터 자세한 설명까지 빼놓지 않고 모두 담았다.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를때 한번쯤 써보면 좋을 것 같은 뷰티 신상을 모았으니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보자.
쏘내추럴, 글리머 바디 펄 퍼퓸 스프레이 출시
코스메디컬 브랜드 쏘내추럴이 촉촉한 광채와 은은한 향으로 매력적인 바디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글리머 바디 펄 퍼퓸 스프레이를 출시한다.
글리머 바디 펄 퍼퓸 스프레이는 밋밋한 바디를 반짝이고 향기롭게 만들어주는 바디 퍼퓸 미스트다. 쿨링감이 바디 피부에 뿌리는 즉시 시원함을 전해주고 펄감의 피부 밀착성이 우수해 끈적임이 없고 흡수 후에도 묻어남이 없다.
또한 사용이 편리한 스프레이 타입이며 뿌리는 횟수에 따라 펄감을 조절할 수 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바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클럽 및 조명이 있는 곳이나 여름철 해변가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타킹을 신기 힘든 여름에 간편하고 시원하게 센스 있는 다리 메이크업 연출도 가능하다.
샤라샤라, 새틴 립스틱 5종 출시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가 부드러운 새틴처럼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새틴 립스틱을 출시한다.
오렌지 레드, 얼루어 시럽, 매샹 핑크, 샤이 베이지, 정띠 핑크 등 5가지 색상으로 선보여지며 특히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매샹 핑크 컬러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연출해준다.
달맞이꽃오일을 비롯한 해바라기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 등의 주 오일 성분이 입술 각질을 정돈해 주며 주름 사이사이를 균일하게 메워주어 매끄러운 입술을 연출해 준다.
새틴 립스틱은 샤라샤라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구매 가능하며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샤라샤라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샤라샤라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디퍼런트 컴퍼니, 컬렉션 익세시브 라인
더 디퍼런트 컴퍼니에서 향수가 선사할 수 있는 가장 호화롭고 럭셔리한 요소들을 담아낸 컬렉션 익세시브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오우드 샤마슈는 생동감유혹, 미스터리를 콘셉트로 핑크페퍼, 샤프론,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조합으로 출발했다. 오우드의 원액이 내뿜는 나무의 본연의 진액의 향과 어우러져 깊고 깊은 미스터리한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앰버와 패출리 노트의 감성적인 따뜻함으로 더욱 강하고 반짝이는 오우드 샤마슈는 역동적이면서 유혹적인 향수이다.
오우드 포 러브는 우디-래더리-머스키-감미로움을 담았다. 오리엔탈 우디 계열로 사랑에 바치는 찬미로 센슈얼하고 매혹적인 오우드 포 러브의 향기는 우리가 느끼는 기쁨을 가장 우아한 방법으로 승화시킨다. 우디(베티버), 래더리, 머스키 하고 샌달우드, 화이트우드의 감미로운 노트의 조합이 오우드를 둥물적이고 부드러운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오로르 노마드는 바다 한가운데 천국 같은 섬을 뜻하며 이른 새벽의 아름답고도 아련한 전경 앞을 표현했다. 파란 하늘 위에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할 때 주변의 자연은 감미로운 내음을 내뿜는다. 자연 속 태양과 여러 가지 꽃들이 어우러지는 깊은 향기 속으로의 천국에 우리를 데려다 주는 향을 그렸다.
컬렉션 익세시브의 모든 제품은 50ml의 단일 용량으로 선을 보이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더 디퍼런트 컴퍼니 매장과 10 꼬르소 꼬모에서 시향과 구매가 가능하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끈적함’과 ‘촉촉함’은 다르다! 여름 피부 관리법
▶피부 타입별 화장품? 클렌징 단계부터 고민하자!
▶진정한 그루밍족이라면? ‘헤어스타일’부터 신경 쓰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