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성인 연기자 등장, 아역과 싱크로율 100% '눈길'

입력 2013-07-15 21:45  


[김민선 기자]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7월15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제작사 측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는 아역들과 성인 연기자들의 사진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초반 전개를 이끌어 나간 진지희, 노영학, 박건태, 이인성 등 아역 배우들과 앞으로의 내용을 책임질 문근영, 이상윤, 김범, 이광수 등 성인 연기자들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각 캐릭터들의 어린 시절과 성장 후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게 했다.

앞서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정이 역의 문근영과 진지희뿐 아니라 이상윤 역시 어린 광해(노영학)가 고민이 있을 때 마다 향하는 산속 땅굴에서 같은 포즈와 눈빛을 선보이며 닮은꼴 모습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5일 밤 10시에 방송될 MBC ‘불의 여신 정이’ 5회분에서는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이 되기로 결심하고 문사승(변희봉)의 제자가 되기로 하는 정이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케이팍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