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도시' 정경호, 절체절명 위기에 남규리 지켜낼까?

입력 2013-07-15 18:48  


[오민혜 기자] 배우 정경호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7월15일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연출 이정효, 극본 유성열)가 클라이맥스로 치달으면서 또 한 번의 숨 막히는 극적 긴장으로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 무자비한 피의 보복을 벼르는 부산 거대 마약조직의 조회장에 맞서 죽음의 정면 대결을 선언한 박사 아들 정시현(정경호). 그는 윤수민(남규리)의 정체가 언더커버라는 사실을 직감한 지형민(이재윤)에게 "이진숙에게 심어놓은 언더커버. 그 작전 당장 취소해. 그 여자 죽는다 윤수민"이라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이에 정시현이 운명처럼 사랑하게 된 여자 윤수민을 온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선인지 악인지 좀체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민국장(손창민)의 본 모습도 조금씩 그 실체가 밝혀지며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다.

한편 '무정도시' 15회는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 꼬리를 문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고, 죽음으로 배수진을 친 등장인물들 간의 가파른 갈등관계가 폭발, 또 한차례에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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