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듀에푼티와 피에르시가가 7월13일 4TH CULTURE PARTY에 참가했다.
‘문화와 패션 그리고 멋을 아는 사람들의 건전한 파티문화 정착’이라는 취지에서 열린 컬처파티는 13일 오후 5시30분부터 약 6시간 동안 역삼동에 위치한 소셜 베뉴 더 라움에서 개최됐다.
4번째를 맞이한 이번 파티는 한 파워블로거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글로벌 대기업 종사자, 법조인, 의사, 패션 종사자 등 각계각층 16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이전에는 남성위주였던 반면 여성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친목도모 프로그램은 물론 청담동 바이라 헤어샵 김은희 디자이너의 헤어 스타일 클래스, 각종 공연, 럭키 드로우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듀에푼티와 피에르시가, 보기 밀리노, 스위치 등의 많은 협찬사들을 통해 진행된 럭키 드로우 행사는 네온 컬러의 뱅글, 링 등이 여성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쿠바산 시가들과 액세서리 등의 전시로 남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파티문화가 다소 생소한 한국에서 좋은 취지로 열린 이번 파티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멋을 알고 패션을 사랑하지만 마땅히 즐길 장소가 없었던 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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