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남상미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콤플렉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1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남상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큰 가슴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큰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네크라인을 따라 양면테이프를 다 붙였을 정도”라며 “학창시절 체육시간에는 붕대로 가슴을 동여매기까지 했다”라고 전했다.
최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의상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몸매를 강조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데뷔 때가 아닌 최근에서야 남상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된 이유가 드러난 것.
▶▶ 남상미, 콤플렉스 이해 가는 글래머러스한 자태
남상미가 과거 촬영한 남성 매거진 화보 속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보니 청순미는 사라지고 섹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그는 톱 드레스와 시스루 의상으로 클레비지라인이 노출하며 과감한 섹시미를 보여줬다. 또한 기존의 단아한 미소가 아닌 카리스마 있고 고혹적인 표정과 포즈로 색다른 분위기를 어필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상미 이 정도였을 줄이야”, “콤플렉스가 부럽다니“, “자유롭게 예쁜 옷 입길”, “뭘 입어도 매력적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처,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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