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런닝맨 YG사옥 촬영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월1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걸그룹 2NE1과 함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 사옥에서 프로그램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YG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세련된 외관과 깔끔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자랑한 바 있다. 7층으로 된 건물에는 구내식당과 헬스장도 갖춰진 것으로 확인돼 특히 더 화제가 됐다.
이뿐 아니라 YG사옥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YG소속 스타들도 카메라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져 더욱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런닝맨 YG사옥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번엔 구석구석 다 볼 수 있겠네”, “런닝맨 YG사옥 촬영? 얼마나 넓길래…”, “런닝맨 YG사옥 촬영, 무조건 본방사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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