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홍진영 1일 1식 인증샷이 화제다.
7월15일 트로트가수 홍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우리 신지 언니랑 촬영이 끝난 후 함께 1일 1식을 했습니다. 등갈비찜 짱”이라는 글과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신지와 함께 상당한 양의 등갈비찜이 담긴 그릇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많은 양의 음식을 바라보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은 뒤 곧 환한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는 홍진영은 엄청난 양의 음식과 달리 가는 팔뚝과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하고 있어 뭇 여성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홍진영 1일 1식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저걸 다 먹었을까?”, “홍진영 1일 1식 인증,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홍진영 1일 1식 인증해서 봤더니… 살 안 찐 게 신기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일 1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토할 때까지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홍진영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