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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트로트 가수 김서영이 장윤정 모창을 맛깔나게 보여줬다.
7월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 조용필 이문세 김건모 장윤정 박현빈 닮은꼴들의 무한 매력 발산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자신을 반전 장윤정으로 소개한 김서영. 그는 장윤정 닮은꼴로 출연해 모창은 물론 춤과 개인기로 무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서영은 "오랜 무명을 거쳐서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한 뒤 '콩깍지'를 선곡, 깜찍한 율동을 곁들인 모창을 보여줘 장윤정 못지않은 안정된 노래실력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MC들이 '춤 춰달라'고 부탁하자 김서영은 그야말로 반전 춤 실력으로 매력을 뽐냈다. 얌전해 보였던 외모와 달리 코믹한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한편 김서영은 2010년 '오빠 힘내'로 가요계에 데뷔, 최근 미디엄 템포 트로트 '내 나이는 여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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