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전남도청에서 광주·전남지역 5개 상공회의소와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약정규모는 5,000만 원으로, 이 지역 기업을 대표하는 5개 상공회의소가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약정이 지역주민의 참여와 입장권 구매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조직위는 전망했다.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 겸 F!대회 범도민지원협의회 의장은 "이번 구매약정 체결을 계기로 지역 주요 기업체와 전국 상공회의소가 F1대회 지원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F1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월4~6일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열린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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