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W 196 R, 경매서 355억에 낙찰

입력 2013-07-18 14:24  


 메르세데스-벤츠의 W 196 R 그랑프리 레이싱카가 지난 12일 열린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세일 경매에서 2,089만6,800파운드(한화 약 355억원)에 낙찰됐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벤츠에 따르면 W 196 R은 F1 드라이버 후안 마뉴엘 판지오가 1954년 독일 그랑프리와 스위스 그랑프리 우승 시 직접 몰았던 레이싱카로, 현재 전 세계에 단 10대만 남아 있는 희귀 레이싱카다. 경매에 출품된 W 196 R(섀시 번호 006/54)은 유일한 개인 소유 상품이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한편, 이번 경매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와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이벤트는 과거 굿우드의 주인이자 자동차 디자이너, 엔지니어, 레이싱 드라이버인 프레디 마치가 1936년 굿우드 하우스(Goodwood House)에서 열었던 힐-클라임 레이스(Hill-climb race)에서 유래됐다. 이후 그의 손자가 전통을 계승해 1993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0년간 개최했다. 매년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슈퍼 스포츠카, F1 그랑프리 레이싱카, 랠리 카, 드레그레이스 경주차 등이 전시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슈퍼레이스, 4라운드 '나이트레이스 위드 록' 개최
▶ 장마철 폭우와 침수 대처법은?
▶ CXC모터스, "미쓰비시차 수입, 중단 없다"
▶ 링컨 MKZ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서 배제?
▶ 기아차, 화성공장 정문 새단장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