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7월18일 진행된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인증 시상식에서 학생복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지수. 20세부터 59세 중산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애호도, 사회적 책임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현재 가치뿐만 아니라 미래 가치를 반영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로 설립 45주년을 맞는 엘리트 학생복은 학생,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활동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학생복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엘리트는 이러한 제품력과 더불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과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학생문화를 선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1위로 선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상에 참석한 브랜드 관계자는 “5년간 한결 같이 애정과 신뢰를 보여준 소비자들 덕분에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좋은 학생복을 제공하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와 사회 문화를 이끌어가는 일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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