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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요요현상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7월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보양식 특집으로 꾸며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유상철 이운재, 스포츠 해설가 한준희, 개그맨 양상국 김지호가 함께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지호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너무 뚱뚱해 건강상의 이유로 살을 뺐다. 총 31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지호는 이어 “하지만 3일 만에 다시 6kg이 쪘다. 요요현상이 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25kg 감량에 성공한 그를 두고 함께한 이들의 축하의 말을 건넸다.
김지호 요요 발언에 네티즌들은 “기껏 힘들게 뺐는데 요요라니…”, “김지호 요요? 열심히 운동하셔서 계속 몸매 유지하시길”, “김지호 요요현상 고백도 뭔가 개그맨답게 코믹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00일 만에 31kg이나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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