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이성재 눈물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배우 이성재는 캐나다에 있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서울로 돌아왔다.
혼자 생활하는 일상으로 돌아온 그는 담담하게 해야 할 일들을 처리하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자상한 성격답게 무지개 회원들에게 전부 안부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고.
그러나 이성재는 밤이 깊어 오자 딸이 비행기에서 읽으라고 전해준 편지를 보고는 그리움에 북받쳐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성재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재 눈물 안타까워~" "기러기 아빠의 현실이 이런건가?" "이성재 눈물, 가끔 이 방송 보면서 찡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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