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볼거리,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최첨단 VFX 기술과 놀라운 3D 영상으로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스터 고'가 예측할 수 없는 야구 경기를 3D로 담아내며 차별화되는 쾌감을 선사,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은다.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여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미스터 고'가 한국 최초의 Real 3D 화려한 영상을 선사, 눈 앞에서 살아 숨쉬는 생생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완성되어, 한국 영화 최초의 Real 3D로 탄생한 영화 '미스터 고'는 영화의 생생한 입체감과 화려한 영상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VFX 기술로 탄생한 생동감 넘치는 링링의 모습과 이러한 링링이 선사하는 박진감 넘치는 야구 경기 장면이 관객들에게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100% 3D 리그 카메라로 촬영된 것은 물론 시속 35km 이상 스피드의 고공 촬영이 가능한 스카이워커(Sky Walker), 헬리캠, 테크노 크레인 등 다채로운 촬영 기법을 시도한 '미스터 고'는 영화 속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이 선사하는 시원한 타격, 화끈한 홈런의 쾌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새로운 영상 혁명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비롯한 세계 3대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미스터 고'는 관객들로 하여금 실제 야구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음을 전달하며 Real 3D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미스터 고'의 3D 상영관에서는 마치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것 같은 야구공을 피하기 위해 저마다의 리액션을 취하는 관객들의 모습이 또 하나의 재미로 화제를 모은다. 특히 극 중,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이 3연타 홈런을 시원하게 날리는 장면은 짜릿한 쾌감을 고조시키며 영화의 놓칠 수 없는 명장면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김재호 스테레오 그래퍼는 "'스테디 캠'이나 '테크노 크레인', '스카이 워커' 등 다양한 촬영 기법들을 사용하여 화면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듯 보이게 했다. '아바타' 같은 작품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라는 자부심과 기대감이 있다"고 전해 역동적인 볼거리와 차별화된 쾌감을 선사할 영화 <미스터 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특히 영화 '미스터 고'를 3D로 접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화제다. "3D로 안보면 후회할 영화! 야구 경기 장면이 정말 짜릿하다", "영상이 주는 시각 효과가 정말 대단하다! 야구공이 내 눈 앞으로 날아오는 것 같은 느낌! 최고였다", "링링이 날아오는 공마다 홈런을 칠 때, 경쾌한 소리와 함께 스트레스가 팍팍 날아간다!" 등 Real 3D 야구 경기 장면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3D의 화려한 영상과 유쾌한 웃음, 거기에 링링이 선사하는 화끈한 홈런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원함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스터 고'는 7월17일 개봉,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재미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제공: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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