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후지이 미나에 ‘나쁜 손’ 포착, 귀요미에서 상남자로!

입력 2013-07-22 09:14  


[최혜민 기자] 이현우가 후지이 미나의 허리를 감싼 포즈의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는 7월18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과 함께 PiFan 공식 데일리의 첫 번째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평소 귀여운 연하남 이미지의 이현우가 시원한 뒤태를 선보인 후지이 미나의 허리를 감싸며 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맥스무비에 따르면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는 영화제 최초 PiFan의 남녀 커플 홍보대사로 참여한 공식 데일리 개막호는 2시간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에 맥스무비는 개막호에 담지 못한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의 미공개 컷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는 블랙 턱시도와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한쪽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른 한 손으로 후지이 미나의 허리를 감싼 포즈로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도 잘 어울린다”, “이홍기가 질투하겠네”, “후지이 미나 인형같다”, “남자다운 분위기도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PiFan 레드카펫의 커플입장, 이현우-후이지 미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 커플 입장한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는 환한 미소와 다정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현우는 여름에 어울리는 하늘색 스트라이프 수트와 블루 계열의 액세서리들로 멋을 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벨트, 행커치프, 타이와 슈즈의 컬러톤을 통일해 세련되고 감각 있는 레드카펫룩을 보여줬다.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멋을 낸 후지이 미나는 고혹적인 연상녀 분위기를 풍겼다. 머메이드 라인의 치맛자락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는 관능적인 이미지를 자아내며 연상연하커플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출처: 맥스무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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