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백진희가 이상형 김광규와 자신의 어머니의 나이 차를 언급했다.
7월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 김광규가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함께 출연 중인 박서준, 백진희와 함께 장어 도시락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준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백진희가 김광규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것을 언급하자 그는"김광규 선배님은 에너지가 넘쳐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가 "내게 이성적인 호감이 있는 건 아니지?"라고 묻자 백진희는 "선배님은 좋지만 저희 엄마도 생각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진희의 어머니와 김광규는 2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는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면서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는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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