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문근영 잘생쁨 외모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7월20일 배우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스틸 사진이 여러 장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손가락으로 땅을 짚거나 얼굴에 손을 댄 채 남자 아이돌들의 안무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현재 ‘불의 여신 정이’에서 분원에 들어가기 위해 남장을 한 유정 역을 연기하고 있는 그는 이번 사진을 통해 잘생쁨(잘생긴데다 예쁘기까지 하다) 외모를 또 한 번 입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근영 스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는 나 혼자 먹나?”, “문근영 잘생쁨 맞네. 게다가 귀엽기까지…”, “저잣거리에서 화보 찍는 중?”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 6회분에서 정이가 남장을 한 채 태도(김범)와 광해(이상윤)를 차례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풋풋한 로맨스가 예고된 가운데, 해당 드라마는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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