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김강유 기자] 20일 오후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진행된 제16회 보령머드축제 거리 퍼레이드에 배우 서지연이 참가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보령머드축제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축제 평가에서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와 3년 연속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보령머드축제에는 가수 심신, 배우 임선택, 이파니, 이현경, 이세민, 서지연, 개그우먼 곽현화, 모델 이수정, 아이돌그룹 엔소닉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이시우 보령시장은 "보령머드축제가 명실공히 글로벌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6회 보령머드축제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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