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넋 놓고 보게 되는 얼굴? "장난 아니다~"

입력 2013-07-22 21:42  


[김민선 기자]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월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게스트 수지와 함께한 운명의 짝을 찾는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이 선택한 방에 어울리는 소지품을 발견했고 이를 단서로 운명의 짝인 듯한 멤버를 찾아 다녔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서로 수지가 자신의 운명의 짝이라고 우겼고, 이들 사이에는 잠시 정적이 흘렀다. 정적을 깬 건 하하의 한 마디로, 그는 갑자기 “너 진짜 예쁘다”라고 수지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유재석 역시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다”라고 거들었고, 하하는 “예쁜 애가 갑자기 쳐다보길래 놀랐다”며 정적의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외모 칭찬에 수지는 민망한 듯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에 네티즌들은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더라”,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부럽다. 하루만 수지 얼굴로 살아봤으면…”,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에 수지 실물이 갑자기 궁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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