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그녀의 신화'서 최정원-김정훈과 삼각 관계 형성 '예정'

입력 2013-07-22 15:07  


[오민혜 기자] 배우 박윤재가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8월5일 '무정도시' 후속으로 첫 방송 될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에서 박윤재는 최정원을 사이에 두고 김정훈과 삼각 관계를 형성하는 강민기 역을 맡았다.

극 중 강민기는 실제 이미지 그대로 부드러우면서도 반듯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뿜어내는 상남자 캐릭터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그는 최상의 매너에 능력까지 갖춘 매력남이다.

현재 SBS 아침 드라마 '당신의 여자'에 출연 중인 박윤재는 '그녀의 신화' 작품 속 민기의 캐릭터에 반해 출연제의를 선뜻 응낙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작품 출연이 자신에게는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날 기회라고 생각한다는 박윤재는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 다감하면서도 멋진 남자의 이미지로 팬들 앞에 다가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역경을 딛고 명품가방 제작의 꿈에 도전하는 정수의 성공신화를 담아내는 휴먼터치 석세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뉴스링크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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