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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홍 기자] 크리니크의 드라마틱한 로션이 더욱 극적으로 변화했다. 무거운 질감의 콜드 크림이 화장대를 점유하던 1968년, 크리니크가 창안한 일명 ‘노란 로션’은 기존의 제품과 “드라마틱하게 다른 로션”이었다.
이것이 45년 동안 세계적인 판매를 기록한 크리니크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의 탄생 스토리다. 이후 크리니크는 외부 자극, 공해, 스트레스가 누적된 현대인의 피부에 주목한다.
크리니크가 달성한 목표는 두 가지다. 첫째, 피부 보호막을 강화할 것 둘째, 수분 공급 효과를 증진시킬 것. 크리니크 연구진은 100번의 포뮬라 테스팅을 통해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를 선보인다. 수분력은 2배, 피부 보습막은 54%나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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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임상 실험에 관하여
5개국에서 모인 1천6백 명이 참여했다. 크리니크의 기존 고객, 이탈 고객, 경쟁사 고객 등을 대상으로 ‘센서링 테스트’를 거쳐 사용감은 편안하면서 성능은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탄생시켰다. 결과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수치로 보는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사용 8주 후 피부 보호막이 54% 강화되고 수분력을 2배 높아져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그러나 일명 ‘노란 로션’ 고유의 실키한 텍스쳐 만큼은 그대로다.
새롭게 추가된 성분과 작용 방식에 대하여
분자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표면과 표피층에 넓게 분포되고 더 깊은 피부 층으로 ‘유레아’가 흡수되며 그 보다 더 깊은 층에 ‘글리세린’이 침투하게 된다. 이는 하이드레이션(hydration) 작용이다.
크리니크의 3스텝 스킨 케어 라인 중 하나다. 올바른 사용법은?
매일 아침 저녁 크리니크 ‘클래리파잉 로션’ 다음에 사용한다. 수분을 빠르고 쉽게 흡수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정돈해준다. 세럼과 트리트먼트 제품을 바르기 전에 피부를 준비시켜 준다.
뉴욕 록펠러 센터 620 로프트 & 가든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 리뷰
지난 6월18일 진행된 크리니크의 신제품 론칭 행사에는 안나 윈투어, 배우 에밀리 반캠프, 스테이시 키블러 등이 참석했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아이작 제노의 수채화 작업과 DJ듀오의 연주 등이 크리니크의 변화를 축하했다. (자료제공 : 크리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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