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국 5년 전, 떼쓰는 개구쟁이 5살 '의젓한 맏형 어디에?'

입력 2013-07-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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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김민국 5년 전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민국 5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일밤' 파일럿 프로그램 '친한 친구'의 한 장면이다. 이는 연예인 아빠들이 모여 아이들과 함께 야외 캠프를 떠나는 내용으로 현재 '일밤-아빠 어디가'와 유사한 형식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당시 5살이었던 김민국은 집에 가고 싶다고 떼를 쓰거나, 인터뷰 도중 말이 끝나기 무섭게 마스크를 써 버리는 등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국 5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국 5년 전에는 완전 아기였네" "민국이랑 민율이랑 정말 닮았다" "김민국 5년 전? 아이다운 모습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국은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의젓한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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