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이라는 소재로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영 이후 뮤지컬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 역할을 맡은 실력파 배우 김다현(왼)과 전동석(오)이다.
특히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다현이 이훤으로 등장해 화제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가 만드는 뮤지컬 무대는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관객들은 연기자들의 열연에 뜨거운 박수갈채로 보냈다. SNS와 블로그를 통해서는 ‘아름다운 무대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 ‘조각보가 정말 인상적인 공연’이라고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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