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아역 시절, 주위에서 배우 권유? "얼굴이 잘생겼으니…"

입력 2013-07-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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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이현우 아역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7월2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2013 상반기를 빛낸 꽃미남 4인방 김수현, 김우빈, 이현우, 이종석의 매력을 탐구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 연기자로 데뷔해 이제는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은 이현우의 과거 영상과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 속 이현우는 “주변에서 ‘얼굴이 잘생겼으니 뭐 해봐라’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나도 (연기가) 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아빠가 적극적으로 동의해 주셔서 하게 됐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이현우는 이어 배우로서 가장 듣고 싶은 말로 “멋있고 연기 잘하고 공부 잘한다는 말”이라고 밝히며 풋풋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현우 아역 시절 공개에 네티즌들은 “잘 자라줘서 고맙네”, “이현우 아역 시절 보니 날 때부터 미남이었구나”, “이현우 아역 시절, 진짜 훈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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