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정몽구재단이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말까지 2학기 학자금 대출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은 까다로운 조건 등으로 기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저금리 신규대출'과, 대부업체 및 제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해 주는 '고금리 전환대출' 등 2가지로 운영한다. 저금리 신규 대출은 5년 무이자 거치 이후 5년간 6.0% 이자율을 부담하는 조건이다. 고금리 전환대출은 5년 분할상환에 6.0% 이자율을 적용하지만 이 중 재단이 3.5%의 이자를 부담해 실질 금리는 연 2.5%라는 설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재단 홈페이지(www.hyundai-cmkfoundation.org)에 접속, 자격요건 및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학자금 이용가능 여부는 신청일 다음 날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에 선정되면 재단 추천서를 출력, 가까운 국민은행 지점에 방문해 대출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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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재단 홈페이지(www.hyundai-cmkfoundation.org)에 접속, 자격요건 및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학자금 이용가능 여부는 신청일 다음 날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에 선정되면 재단 추천서를 출력, 가까운 국민은행 지점에 방문해 대출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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