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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오연서가 연출한 투톤헤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숱이 많고 모발의 두께가 두꺼워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것. 자칫 과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연스러운 배색과 그라데이션을 더하면 정돈된 느낌으로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다.
오연서의 머리 색은 약간 붉은 기가 도는 로제 브라운이다. 대부분의 동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색으로 피부가 깨끗해 보이고 생기 있어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건강해 보이는 피부 톤을 가진 오연서는 로제 브라운 컬러로 밝고 건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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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의 옹브레 기법을 사용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로제 브라운 컬러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마지렐 앱솔루트 컬러 5.52와 4.56 컬러를 2:1 비율로 섞어 만든다. 컬러를 입힌 뒤에는 자연스러운 컬과 볼륨감을 넣어 완성하는데 이때 오일을 가볍게 발라 컬을 유지하고 색감을 부각시킨다.
제니하우스 원장 호정은 “투톤 헤어는 일반 염색보다 시술 과정이 복잡해 전문가의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다. 본인의 헤어 컬러와 모발 상태에 따라 발색이 다르게 나올 수 있으니 상담을 통해 아름다운 결과를 얻길 바란다” 고 전했다. (사진제공: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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