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영은 교복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7월24일 배우 이영은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교복 입고 촬영~ 설레던데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힘내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인사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니테일 머리를 한 그는 30대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은 교복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간을 거스르는 자?”, “이영은 교복 모습 보니 나이는 나만 먹는 듯”, “이영은 교복, 어색함이 전혀 없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은은 황혼 이혼 위기의 70대 부부와 그들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JTBC 새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 캐스팅돼 8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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