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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주상욱과 김민서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주상욱과 김민서는 8월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각각 최고의 실력을 갖춘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과 재단 이사장의 무남독녀 외동딸 유채경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극중 결혼을 약속한 커플로 등장한 가운데 다정한 커플 사진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의사 가운을 입고 김민서의 어깨 위로 팔을 두르고 있는가하면 팔짱을 낀 채 미소 짓고 있다.
김민서는 평소 도회적이고 세련된 모습 그대로였다. 채도 짙은 레드 컬러의 블라우스와 글리터리한 네크리스가 극 중 캐릭터를 녹여내 극의 기대감을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 김민서는 청아한 스카이 블루 톤의 레이스 소재의 베일드룩 원피스로 우아하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하는 모습이였다.
한편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커플 포즈에 대해 상의 하며 촬영을 위해 열정적인 의욕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주상욱은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여러 가지 표정을 지어내 김민서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드라마 제작진은 “벌써부터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주상욱과 김민서가 사진 촬영 하는 내내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극중 주상욱과 김민서는 약혼한 사이지만 다소 복잡한 속내를 가지고 있는 커플로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로고스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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