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미국 JD파워 '2013 상품성 만족도(APEAL)' 조사에서 브랜드 순위 1위에 올랐다.
26일 포르쉐에 따르면 카이엔이 중형 프리미엄 CUV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고, 박스터는 소형 프리미엄 스포티 부문에서 '최고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상을 받았다. 911은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한편, JD파워가 주관하는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2012년11월~2013년2월 미국 내 신규 등록된 230종의 차를 구매한 8만3,000명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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