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MBC ‘진짜 사나이’에서 다정다감한 일병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류수영이 은근슬쩍 배우 박하선을 향한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박하선은 평소에도 단아한 매력으로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얌전하고 조용할 것만 같은 외모와는 달리 파워풀한 운동을 즐긴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남성들 사이에서 반전매력까지 갖춘 완벽녀로 불리고 있다.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박하선의 평소 패션은 어떨까. 행사장에서부터 시상식까지 박하선의 다양한 스타일들을 살펴봤다.
박하선의 행사장 패션 화이트로 순수하게
행사장에서 박하선의 패션에 빠지지 않은 것은 하얀색 컬러. 올 화이트룩이나 파스텔 컬러를 덧대어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이때 헤어스타일은 길게 늘어뜨려 페미닌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누드톤의 슈즈를 매치해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도록 했다. 박하선의 행사장 패션은 순수함과 단아함을 갖춘 남자들의 이상적인 여성상 그 자체를 보여준다.
박하선의 시상식 패션 과감하지만 우아하다
행사장과는 달리 시상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하선은 다소 과감한 패션들을 자주 시도했다.
박하선의 드레스 패션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결코 우아함을 잃지는 않는다는 점. 다리를 훤히 드러내는 옆트임이 특징적인 화이트 드레스로 은근한 섹시함을 발산하는가 한편 블랙 시스루 스커트로 걸을 때마다 살짝살짝 보이는 속살까지 대놓고 노출을 하기보다는 은근한 노출로 매력지수를 올리고 있다.
또한 몸에 딱 달라붙어 바디라인을 고스라이 드러내는 디자인 보다는 약간 넉넉한 드레스로 섹시함 보다는 우아한 매력을 돋보이도록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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