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리' 노우진 긴밥, 박미선 "옛날에 엄마가 해 주던 맛"

입력 2013-07-26 20:18  


[오민혜 기자] 노우진 긴밥이 화제다.

7월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비스트 이기광, 양요섭, 손동운, 개그맨 노우진, 류담, 박휘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노우진은 버터와 간장으로 양념한 밥을 김에 말아서 만든 '긴밥'을 소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맛있다. 하나 먹었더니 또 땡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박미선은 맛에 난색을 보였지만 이내 "옛날에 엄마가 해 주던 맛이다. 요즘 야간매점이 화려해지고 복잡해졌는데 간단하다"고 전했다.

노우진 긴밥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우진 긴밥, 간단하고 맛있을 듯" "한번 먹어보고 싶다" "노우진 긴밥, 만드는 법이 쉬어 야식 메뉴로 제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우진의 '긴밥'은 5표를 받아 야간매점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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