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조정치 해명에 이목이 쏠렸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가상부부 조정치와 정인은 울릉도로 여름 바캉스를 떠났다.
이날 조정치는 정인에게 "증권가 루머에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이 나라는 말이 있다"고 말하고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정인은 의심을 지우지 않았다.
결국 정인은 조정치의 휴대폰을 몰래 훔쳐보는 등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조정치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정치 해명 믿는다. 그럴 리가 없지" "조정치는 인턴 여기자 따라다닐 것 같지 않은데" "조정치 해명, 저런 소문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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