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김태희 이완 응원이 관심을 모은다.
7월26일 배우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촬영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완이 대본! 궁금해서 집에 오자마자 휴대폰으로 검색해서 '아헤때' 4부까지 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감성적이고 잔잔한 영화 '러브레터' 느낌이 나더라는. 살아있네~ 내동생~ 다음 영화도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동생 이완을 응원하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여전히 우월한 여신 자태를 뽐내며 동생 이완이 출연중인 드라마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은 명불허전 김태희의 미모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오랜만에 전하는 소식에 네티즌들도 반색을 표했다. 김태희 이완 응원에 "동생도 멋있고 누나도 멋있고 둘 다 짱짱", "김태희 이완 응원, 김남매 우애 정말 부럽네요. 이완씨 드라마 대박나시길", "김태희 이완 응원, 그냥 찍었는데도 화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완이 출연 중인 '아헤때'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섯 남녀의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로맨스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푼 SNS드라마로 현재 5회까지 공개됐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27일 낮 12시 마지막 회가 공개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김태희 미투데이, 아우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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