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이청아가 촬영준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 중 러블리 맘 오다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그녀가 소탈한 매력이 묻어나는 미공개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대본에 몰입해 틈틈이 대사를 체크하거나 표정 연습을 하는 등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울을 향해 미소와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머금게 한다.
연일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는 이날 촬영 의상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날은 페미닌한 퍼플럼 블라우스를 선택했다. 플라워 패턴이 가미돼 여성스러움이 배가 된다.
또한 블라우스의 넥라인에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그의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베이비 페이스가 만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의 완성을 보여준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청아 장난기 가득한 모습 귀엽다”, “막 찍어도 화보란 이런 것”,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킹콩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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