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 박하선. 자칭 도트 마니아라는 그가 이번 가을 트렌드 패턴인 도트룩을 근사하게 소화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하선은 독특한 블루 도트 패턴이 가미된 셔츠에 블랙 도트 스타킹을 매치한 스타일로 세련된 도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 점프수트에 도트 그라데이션이 포인트인 화이트 아우터를 매치해 편안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전보다 더 마른 모습으로 등장한 박하선은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사연 많은 엄마 역할로 나오기 때문에 일부러 다이어트를 했어요. 방법은 ‘한 끼 다이어트’로 적게 먹는건데 스케줄 틈틈이 필라테스와 스쿼시로 근육 밸런스를 맞추고 있어요”라며 다이어트 방법을 전했다.
다소곳하고 천생 여자 같지만 파워풀한 운동을 좋아한다는 박하선은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기 전까지 산악 등반만 했어요. 산에 오르면 근심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그래서 스트레스 푸는데 그만이죠”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배우 박하선의 진솔한 인터뷰와 도트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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