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남희석 응급수술 사실이 화제다.
7월18일 개그맨 남희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2주 전 왼쪽 어깨가 탈구됐는데 내버려뒀더니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아프고 팔이 안 올라간다"며 "왼손 젓가락질하는데 반찬 먹기 불리. 오른쪽 겨드랑이 비누로 닦기를 포기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희석은 왼쪽 어깨에 파스를 붙이고 보호대를 한 채 앉아있다. 이런 가운데 애써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희석 응급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희석 응급수술 깜짝 놀랐다" "몸 관리 잘하세요" "남희석 응급수술에도 밝은 표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희석은 현재 재활 치료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남희석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