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여자 대통령'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7월27일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가 '여자 대통령'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바로 '2013 썸머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신곡 '말해줘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6월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해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지난 한 달 여간 '여자 대통령으로 가요 팬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았다"며 "팬들의 성원을 보답하고자 '여자 대통령'을 마무리 짓고 신나는 여름 노래 '말해줘요'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2013 썸머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신곡 '말해 줘요'는 여름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노래로 담은 신나는 댄스곡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최초로 신곡 '말해줘요'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