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뿌빠뽕가리, 아들 윤후 사로잡은 맛 '먹음직스러워~'

입력 2013-07-29 12:30  


[오민혜 기자] 윤민수 뿌빠뽕가리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7월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남 태안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들은 싱싱한 서해안 꽃게로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했다. 특히 윤민수는 일명 '모리스 앤 뿌빠뽕가리'를 선보여 아들 윤후의 입맛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의 '뿌빠뽕가리'는 꽃게를 프라이팬에 튀겨 카레, 야채소스와 버무린 음식이다. 이는 태국 요리 푸팟퐁커리를 따라 한 것.

윤민수 뿌빠뽕가리에 네티즌들은 "윤민수 뿌빠뽕가리 먹어보고 싶다" "윤민수 요리 실력이 날로 느는 듯" "윤민수 뿌빠뽕가리, 윤후가 맛있게 먹어서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 주 방송될 '아빠 어디가'는 형제특집 2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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